[아이폰11프로] '포네'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후기

대충교통 이용하면서 스마트폰을 할 때면

옆사람의 시선이 신경쓰일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출퇴근시간 지하철이나 만원버스를 타면

스마트폰으로 개인적인 메시지 보내기가 참 까다롭죠

바로 옆사람의 시선.. 

 

대놓고 흘깃흘깃 보는 사람들도 매우 많은거같아요.

 

그래서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옆사람의 시선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한 HOT ITEM 입니다.

 

바로 '포네'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필름 입니다.

포네 프라이버시 강화유리 필름 케이스

포네 제품을 이전에도 몇개 써봤지만 저렴한 가격에 깔끔한 포장.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동봉된 가이드 툴을 먼저 폰에 끼운 후 안에 유리를 놓기만 하면 부착 끝입니다.

요즘 강화유리는 대부분 부착가이드를 동봉해주는데.

매우 편리한것 같습니다.

 

붙이는데 정신팔려 부착과정을 못찍었네요ㅠ

프라이버시 필름 부착 후

측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검정색 부분 보이시나요?

정말 확실하게 옆사람의 시선을 차단해줍니다.

살짝만 옆에서 봐도 스마트폰의 화면은 검정색으로 보입니다.

 

풀커버 강화유리답게 액정 대부분을 보호해줍니다.

두께는 여느 강화유리 제품과 별 다르지 않습니다.

 

이 제품을 1주일 정도 사용해 본 결과 장단점이 분명했습니다.

 

장점

1. 프라이버시를 확실히 지켜준다.

2. 터치감이 상당히 부드럽다.

3. 가이드를 이용하면 부착 난이도가 별 한개 정도로 쉽다.

 

단점

1. 프라이버시 필름 특성답게 화면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진다.

2. 프라이버시 필름 특유의 격자무늬? 같은게 미세하게 느껴진다.

 

 

장단점이 확실히 구분되는 제품입니다.

화면이 많이 어두워지는 제품이니(밝기를 최대로 높혀도 어둡습니다) 감안하시고,

그것보다 옆사람의 시선이 더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