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집사 필수품]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리뷰 AS190DNPA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의 가장 큰 고민
바로 털과 냄새죠.
아무리 매일매일 청소해도
해결 하기 쉽지 않습니다.
14년간 함께하고 있는 우리 몽실이
어느덧 14년째 가족으로 지내고 있는
우리 몽실이..
나이탓인지 털도 부쩍 많이 빠지고
냄새도 조금 심해졌습니다..
고민하던 찰나에 펫모드를 장착한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바로 구매를 했습니다.
바로 LG PuriCare 360 공기청정기 펫
[AS190DNPA]
이 제품은 2단까지 있지만 30평 정도 되는 집에
굳이 2단까지 필요할까 싶어 1단으로 구매했습니다.
이제품은 하이마트나 엘지 베스트숍에서
백만원 초반대로 구매 가능합니다.
각종 프로모션이 더해지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구요,
참고로 2단 제품에 비해 약 30-40만원 정도 쌉니다.
엘지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은
‘펫모드’ 라는 기능이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펫모드는 메탈색상? 만 지원을 합니다.
흰색 제품은 펫모드가 안나온다고 하네요.
펫모드 버튼이 따로 있는 모델
펫모드라는게 딱히 다른건 없고
더 강력한 흡입력으로 공중에 날라다니는
개털을 흡입 한다 이정도로 볼 수 있죠.
펫모드를 켜면 따로 귀여운 강아지 모양의
아이콘이 뜨면서 평상시보다 강하게
펜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하단 구멍이 송송 뚫린곳에서 강하게 빨아드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흰색부분 필터로 애견의 털을 잡아줍니다.
하지만 펫모드가 주변에 날라다니는 모든 털을
다 흡입하진 못하는듯 합니다.
미세하고 아주 작은 털이나 먼지를 잘 흡수하는 정도
로 생각해야겠습니다.
몇달 사용 후 필터에 걸러진 애견의 털을
확인해보면 성능을 가늠할 수 있겠죠?
보시는 거처럼 싱글청정, 오토모드, 클린부스터 등
펫 모드외에도 다양한 운전모드가 있습니다.
클린부스터 모드로 전환하면 펜이 올라옵니다.
펫 모드 외에 오토모드,싱글청정, 클린부스터 등
몇가지 운전모드가 더 있습니다.
사실 이 공기청정기의 매력은
맨 위 펜이 올라와서 돌아가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광고를 보면 더 많이, 더 멀리 내보낸다고 하네요.
청정세기와 순환펜세기를 따로 설정할 수 있죠.
리모컨도 따로 있어서 자리에 앉아서 기기제어가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물론 스마트폰 앱으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스마트시대 아니겠습니까 ㅎㅎ
공기질을 측정하는 센서 같네요.
공기 상태에 따라서 조명색상이 바뀝니다.
제품 디자인도 뛰어난 편이지만 은은한 조명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무빙휠!!
공기청정기릉 사용하다 보면 장소를 여러곳 옮겨서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위해 무빙휠이 있죠. 바퀴가 달려 360 도로 회전 할 수 있는 무빙휠로 여러장소를 편안하게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 사용 후기————-
일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확실히 냄새를 잘 잡아줍니다.
특히 회사 다녀와서 집에 오면 나던 배변냄새..
이거는 정말 50프로 이상 없어졌네요.
몇달 더 써보고 털을 얼마나 흡입하는지
후기 한번 더 남기겠습니다.
이 리뷰는 백만원 넘게 제돈 주고 사서 쓰는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