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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pro]애플정품 새들브라운 가죽케이스

앙까라메시 2020. 3. 21. 22:39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를 사랑하는 유저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색상 중 하나가 바로

새들브라운입니다.

가죽본연의 색이라고 할 수 있죠.

태닝이라고 해야하나요

때묻은 가죽의 느낌을 살리려

일부러 에이징을 하는 유저들도 많은

색상이 바로 새들브라운입니다.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될 때

언제나 가죽케이스 리스트에 있죠.

 

애플의 패키징은 한결 같습니다.

다 아는 제품인데도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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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가죽케이스와 비교해서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가장 가죽스러운 색상이죠.

가죽 특유의 냄새가 레드에 비해

더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촉감은 여전히 부드럽습니다.

미끄러지기 쉬우니 주의해야해요.

가죽케이스의 단점이죠.

 

 

 

역시 마감이 매우 훌륭합니다.

이 맛에 정품쓰죠?

내부 스웨이드와 가죽의 경계를

아주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레드, 새들브라운 가죽케이스

레드 가죽케이스와 비교하면

색상이 비슷해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폰에 끼우면 느낌은 매우 다르죠.

 

 

개인적으론 레드 색상이 더 이쁘지만

새들 브라운도 충분히 매력있습니다.

실버색상과 매우 잘 어울리네요.

여전히 인덕션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새들브라운 색상은

호불호가 거의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무난한 케이스죠.

이제 봄인데

시즌 색상이 빨리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